방염시공 후 벽을 왜 뜯어가나? 다른데서 뜯어가면 되지 않나?

안녕하세요? 서진방재입니다.


방염 칠 한 멀쩡한 벽을

크게도 뚫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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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염필증을 받기위해 소방서에 접수시 사진에 보이는 시료 (현장에서 채취한 나무판)을 제출합니다.
소방서에서는 이 시료를 태워보고 방염성능이 적절하게 적용이 되었는지 판단합니다.

우리회사에서 보유하고있는 45도 연소기와 동일한 시험기로 소방서에서도 시료를 태워보고
방염성능의 여부를 판단합니다. 그 결과로 나오는것이 방염필증입니다.


19㎝ × 29㎝ 의 크기의 시료입니다.
이유는 45도 연소기에 테스트를위해 넣어야하는 샘플의 사이즈가 19㎝ × 29㎝이기 때문입니다.


시료의 방염성늘검사를 위한 45도 연소시험기

칠을 하고난 후처리 외에 방염필름으로 처리한 선처리 부분도 있을 경우 현장에선 2장의 샘플을뜯어야 합니다.



선처리(필름)의 경우도 물론 같은 크기의 샘플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방염도료를 여러가지를 한 현장에 사용한 경우 그종류(유광,무광,유성,수성등...)에 따라 각각 하나씩 제출해야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방염은 면허업체의 책임으로 소방서에서 방염만을 위한 현장점검은 거의 없으나, 어차피 신규 업소의 경우 완비(소방시설점검)때문에 현장을 방문하므로 방문시에 시료채취부분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비완료까지는 시료 채취한 부분을 보수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소방 방염 완비 서진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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